재무제표 분석, 제대로 된 주식투자를 위한 첫 걸음

재무제표란 기업 회계 원칙에 따라 경영 성적과 재정 상태를 작성하여 만든 결산 회계 보고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제대로 분석할 줄 안다면 주식투자를 하는 데 있어 굉장히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재무제표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무제표 분석, 제대로 된 주식투자를 위한 첫 걸음

 

재무제표 분석, 제대로 된 주식투자를 위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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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분석

재무제표 분석

 

재무제표 보고서는 분기보고서 두 개, 반기보고서 한 개, 사업 보고서 한 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분기 보고서는 1분기와 3분기를, 반기 보고서는 2분기가 지난 후, 사업보고서는 1년 전체를 결산한 후에 작성해 제공하게 됩니다.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구성하는 요소마다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무상태표란 자산과 부채, 자본 등에 대한 금액 정보를 제공하는 표입니다. 자산은 자본과 부채를 합쳐서 나타내며, 기업이 현재 보유 중인 현금, 주식, 부동산, 빚 등이 전부 포함됩니다.

 

손익계산서에는 기업의 이익과 손실을 상세하게 기록하게 됩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이 나옵니다. 매출액은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아서 벌어들인 모든 수익을 뜻합니다.

 

영업이익은 매출총액에서 판관비를 제외한 금액으로 영업을 통해서 얼마큼 수익이 났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매출액이 높은데 영업이익이 낮다면 기업이 투자나 기타 활동을 통한 수익이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보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총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제하고 남은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업이익뿐 아니라 그 기간 동안 벌어들인 모든 수익이 표시되게 됩니다.

 

재무제표를 보게 되면 ROE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ROE는 자본 대비 이익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를 계산하는 방법은 당기순이익을 평균자본으로 나누면 산출 가능합니다.

 

ROE가 높다는 것은 자본을 얼마큼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와 수익이 잘 나오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을 바탕으로 현재 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한 것을 시가총액이라고 합니다. 시가총액은 기업의 순이익의 몇 배를 했냐로 정해집니다.

 

여기서 몇 배를 했냐를 PER라고 합니다. 수익이 100인데 PER이 10이라면 시가총액은 1000이 됩니다. 이제 시가 총액이 정해진 시점에서 현재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본의 몇 배인지를 판단해서 PBR이 정해지게 됩니다.

 

시가총액이 자본의 몇배인지를 따지기 때문에 PBR이 2고 시가총액이 1000이라면 자본은 500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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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재무제표 분석을 위해 재무제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데 있어 재무제표를 볼 줄 아는 것은 필수이기 때문에 사전에 반드시 숙지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